완벽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자태
권은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한 워터밤 행사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녀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홀터넥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왼쪽 가슴과 팔 근처에 새겨진 장미 타투가 돋보이며 그녀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장미 타투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어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
화려한 경력과 음악적 성장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도약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 참여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녀의 솔로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하기도 했다.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보컬은 그녀를 차세대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새로운 도전과 변화
권은비는 지난달 리메이크 신곡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이 곡은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경쾌한 멜로디와 권은비의 밝고 맑은 목소리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DJ 자리에서 하차하며 음악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
권은비는 음악, 방송,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녀가 펼칠 또 다른 매력과 음악적 성장은 대중의 이목을 계속 사로잡을 것이다.